저희 이노 법률사무소/특허법인은 국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슈팅게임에 관한 특허에서 국내 대기업 게임사를 상대로 3건의 특허 소송(권리범위확인심판)을 제기하여, 특허법원에서는 패소하였으나 대법원에서 승소하였습니다.

인터넷 게임은 통상 별도로 게임개발사가 존재하고, 이를 퍼블리싱하는 게임업체가 존재합니다.
이노 특허에서는 특허권자인 게임개발사를 대리하여 유사 기술을 무단 실시하였던 국내 유수의 퍼블리싱 업체를 상대로한 특허 분쟁에서 최종 승소함으로써, 게임개발사가 막대한 금액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하였습니다(판결 이후 합의 과정에서 내용을 비공개로 하였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경우 특허분쟁에서 승소하여도 실제 손해배상액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으나, 게임업체와 같이 이득액이 큰 경우는 손해배상액이 막대하다는 점을 알게한 사건이었습니다.